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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주목! 이 종목] 두산인프라코어·오리온·세아베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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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증권

▲ 두산인프라코어[042670] = 중국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로 굴삭기 시장 회복세 뚜렷.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실적 기대. 회사채 잔여 물량은 5천억원 정도로 유동성 리스크도 크지 않은 상황임.

▲ 쿠쿠홈시스[284740] = 지난 11일 재상장 이후 주가 하락 폭이 과도해 보임. 동사의 중저가 렌털사업은 높은 성장성을 갖고 있음. 말레이시아에서도 계정 수가 25만을 넘어서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내기 시작했음.

▲ 현대산업[012630] = 작년 3분기 매출은 시장기대치(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서프라이즈'였음. 현장 믹스 개선에 의한 매출총이익률(GPM) 회복과 자체형 외주주택 착공에 따른 마진율 개선이 원인. 보유세 증세를 빼고는 모든 악재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

◇ 대신증권

▲ 씨에스윈드[112610] = 유럽을 중심으로 해상풍력 시장의 성장에 따른 실적 증가가 지속되고 있음.

▲ 로보스타[090360] = 정부의 4차산업 혁명 대응계획 중 하드웨어 로봇 부문이 크게 부각된 가운데 국내 제조용 로봇 1위 사업자로서 4차산업 혁명의 수혜가 기대됨.

◇ 하나금융투자

▲ 이마트[139480] = 대형마트의 점유율 상승은 긍정적임. 트레이더스와 이마트몰 등의 호조세가 고무적임. 재평가 구간에 있어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해 보임.

▲ 오리온[271560] = 올해 중국법인이 신제품 20여 개를 출시할 계획임, 베트남과 러시아 시장에서 초코파이 매출이 호조세로, 작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씩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

▲ 코웰패션[033290] = 내의 판매가 호조세이고 롱 패딩 등 단가가 높은 겨울 의류의 수요도 강세임. 작년 4분기에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을 것으로 보임. 내수 업체로는 독보적인 실적 모멘텀이 있음.

◇ KB증권

▲ 세아베스틸[001430] = 중국의 굴삭기 수요 증가로 건설 중장비용 특수강 판매가 기대됨. 지속적인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으로 밸류에이션(평가가치) 재평가 예상. 글로벌 신규 고객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삼성전기[009150] = 올해 1분기에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의 수급 불균형이 심화될 것으로 보임. 작년 4분기의 영업이익도 14% 늘었을 것으로 추정됨. 올해 3분기까지 증익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위의 내용은 주요 증권사가 제시하는 다음 주(1월 15∼19일) 추천 종목이며 연합뉴스의 의견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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