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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대구시 서구여성합창단·문화회관 직원, 신명나는 공연으로 어르신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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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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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서구여성합창단(단장 박미선)과 문화회관 직원은 가르뱅이에 위치한 영락양로원을 방문하여 다과를 제공하고 합창공연과 함께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대중가요와 마술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위문공연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께 신명나는 공연으로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선사해 드리고자 마련하였으며, 특히 문화회관 직원 자율회에서 다과를 제공하고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훈훈한 정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미선 단장은 "평소 갈고 닦은 여성합창단의 합창실력과 단원들의 장기자랑을 외롭게 생활하고 계시는 어르신께 즐거움을 선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문화회관 직원과 함께 해서 더 뜻깊은 위문인 것 같고, 내년에는 더 알찬 공연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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