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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배우 신영숙, Mnet '더 마스터 - 음악의 공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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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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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신영숙이 오늘(12일) Mnet '더 마스터 - 음악의 공존'에 출연한다.

배우 신영숙은 '뮤지컬 마스터'에서 최정원과 박은태를 이어 '뮤지컬 마스터' 마지막 히든카드로 참여하게 됐다. 그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뮤지컬계 흥행보증수표라 불리며 큰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방송은 제8장 '가족'을 주제로 다양한 장르 마스터들이 참여한다.

이번 '더 마스터'에서는 뮤지컬 마스터의 마지막 주자로 뮤지컬 '모차르트!'의 '황금별'을 들려줄 예정이다. 배우 신영숙은 "한 장르에서 20년가량 활동해오면서 음악 색깔이 뚜렷한 최고의 분들과 방송한다는 것은 뮤지컬 무대에만 전념해온 저에겐 굉장히 큰 도전이고 좋은 자극이 되는 경험이 될 것 같다."며 "뮤지컬의 매력을 브라운관을 통해 잘 전달하면서 어떤 작품 속의 캐릭터로서가 아닌 '신영숙'이라는 사람의 인생과 음악을 소개할 새로운 기회라 설레고 기대된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올해는 배우 신영숙의 데뷔 20주년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대표작인 '모차르트!', '명성황후', '맘마미아' 등에서 주연을 맡아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해 뮤지컬 '레베카', '팬텀', '더 라스트 키스' 등에 출연하고 '골든 티켓 어워즈'에서 뮤지컬 여자배우상, 3년 연속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올해의 스타상,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배우 신영숙이 뮤지컬 마스터로 출연하는 Mnet '더 마스터 - 음악의 공존'은 12일 저녁 8시 20분 Mnet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_Mnet '더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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