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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2018 상가 ‘분양 장터’ 내달 열린다… 참가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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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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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상품은 좋은데 많은 투자고객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알릴수 있는 마당이 없어 정말 고민입니다” 수익형부동산 투자 고객 유치를 위해 신문 광고, 온라인 광고 등 많은 비용을 투입해도 효과가 저조한 대다수 시행사 및 분양대행사의 공통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주목을 끌고 있다.

매경 부동산센터는 오는 2월 1일(목) 오후 2시부터 교통회관(잠실역)에서 ‘2018 유망 수익형부동산 초청 머니쇼’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특히, 이 행사는 기존 수익형부동산 분양 홍보시장의 ‘판’을 바꿀만한 행사로 실 투자금 1억원대~10억원대로 수익형부동산을 찾는 실 수요자(200명 내외)와 유망 수익형부동산의 만남 장으로 상담에서 계약까지 성과가 기대되는 장으로 마련된다.

참가업체 자격은 2018년 신규 및 미분양 상가, 오피스텔, 오피스, 호텔 등 수익형부동산 홍보와 분양을 준비중인 시행사와 분양대행사 등 분양업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매경 관계자는 “매년 많은 공급량이 쏟아져 나와 정작 투자자들이 옥석가리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며 “따라서 본 행사는 투자자들에게는 알짜 정보 제공를 제공하고 시행사, 분양업체는 상담을 통해 계약 성과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는 국내 유일무이 행사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고 했다. 또한 “참가업체 모집 공고 후 서울을 비롯해 다산신도시, 동탄신도시, 하남 미사지구, 김포신도시 등지에서 분양 예정 및 분양 중인 업체들의 참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했다.

한편, 본 행사 상세 문의와 신청은 본 행사 공동 주최·주관사인 창립 11년을 맞은 수익형부동산 전문기업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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