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전북 김제署, 노인종합복지관 제설 봉사 '편익증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사진=김제경찰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김제경찰서) (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연일 내리는 폭설과 관련 112타격대원 등 15명이 함께 최근 김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제설작업을 펼쳤다.

김제노인종합복지관은 하루에도 수백명의 어르신들이 취미활동 등을 위해 자주 왕래하는 곳이다.

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눈을 치우려는 생각에 눈앞이 깜깜했는데, 경찰관이 먼저 도움의 손길을 줘서 너무 감사하며, 따뜻한 손길로 눈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것 같다” 고 전했다.

한편, 박훈기 경찰서장은 "최근에 내린 폭설로 어르신들이 왕래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제설봉사를 하게 된 것"이라며, "김제경찰은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