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네스트, `마키나` 각성 업데이트 및 새해 이벤트 실시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구오하이빈)는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 ‘마키나’ 각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새롭게 등장한 ‘마키나’는 ‘루이나’와 ‘디펜시오’의 각성 상태로 강력한 파워와 스피드를 자랑하는 캐릭터이다. 2차 전직이 완료된 ‘루이나’와 ‘디펜시오’를 보유한 유저라면 ‘어둠의 여신관 모카’를 통해 퀘스트를 받아 ‘마키나’로 각성할 수 있다.

각 캐릭터는 각성 시 액티브 스킬 2종과 패시브 스킬 4종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공격형 체술과 콤보 스킬에 특화된 ‘루이나’는 뛰어난 스킬 연계 능력을 바탕으로 적에게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 ‘디팬시오’는 ‘에어셔빙’, ‘오버클러킹’ 등 4종의 각성 패시브 스킬를 활용해 아군을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네스트 ‘켈베로스 네스트 비기너’를 오픈했다. 해당 네스트는 95레벨을 신규 달성한 유저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켈베로스 네스트 비기너’는 총 5개의 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리어 시 성장에 필요한 여러 가지 재화 및 골드, 포인트 아이템을 다량으로 습득할 수 있다.

외전 캐릭터 ‘다크어벤저’의 전직 시나리오를 전면 개편했다. ‘다크어벤저’ 50레벨 달성 시 새로운 튜토리얼과 전직 퀘스트 스토리를 플레이할 수 있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2018년 새해를 맞이해 ‘드래곤네스트’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출석만 해도 ‘봉인된 상자’와 ‘에픽 골드 주머니(희귀석)’, ‘고급 큐브 주머니’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13일부터 2월 3일까지 ‘알테이아 대륙탐험: 시즌11’을 오픈한다. ‘알테이아 대륙탐험 보드판’에 입장 시 다양한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고, ‘황금열쇠’를 수집해 푸짐한 보상 아이템이 담긴 ‘보물상자’를 얻을 수 있다.

[김종민 기자 kaarr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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