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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새마을금고중앙회, ‘2018년 배드민턴단 선수 입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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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회관에서 ‘2018년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선수 입단식’을 개최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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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회관에서 ‘2018년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선수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배드민턴단 남자 단식 고경보(백석대 졸업예정)선수와 여자 복식 성아영(유봉여고 졸업예정) 선수, 박광희(제주여고 졸업예정) 선수 등을 영입했다.

2018년도는 최근 국내 실업 대회에서 9회 연속 우승을 유지한 명문팀의 명성을 이어가고자 본격적인 신인 선수 육성 등을 통한 리빌딩의 해가 될 것이라는 게 새마을금고 측 설명이다.

아울러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올해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재능기부와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각종 나눔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입단식에서 “우수한 선수가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으로 입단하여 준 것에 감사하다”면서 “실업 배드민턴계의 최고 명문팀이라는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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