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신임 대표 © News1 |
이번 인사는 현 대표이사인 송상엽 전무가 한국투자증권 인도네시아법인 추진단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사장은 한국 1세대 가치투자가로 평가받는다. 가치투자에 대한 그의 평소 철학과 소신이 회사 내부의 신뢰를 받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부사장은 1988년 동원증권(현 한국투자증권)에 입사해 2000년 동원BNP투신운용 주식부장, 2005년 한국투자증권 자산운용본부장 등을 지냈다. 2006년 한국투자밸류운용이 출범하면서 창립멤버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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