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는 오늘(17일) 서울 종로구 관광콜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 국민이 많이 외국에 나가는 것을 말릴 수도 없고 말려서도 안 되지만, 그만큼 우리도 국내에 외국인이 오게 해야 할 것 아니겠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내년 2월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무역적자의 완화를 이루지 못하면 대한민국이 상당 기간 이런 상태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며 "지금같이 적자가 마냥 확대되는 그런 흐름은 이제 제동을 걸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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