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샵은 2017년도 M&A 활성화사업 주요성과 발표, 활동우수 자문기관의 성공사례 발표, M&A 관련 특강, 만찬 및 자유 네트워킹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워크샵에서는 자문기관과 M&A 거래정보망 등록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자유로운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된다.
협회는 작년부터 M&A 활성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벤처캐피탈, 회계법인, 법무법인, 부띠끄 등 다양한 분야의 M&A 전문기관이 자문기관으로 등록해 활동하고 있다. M&A 거래정보망 등록 데이터베이스(DB)는 월평균 50건 가까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 외에도 협회는 실질적인 수요가 있는 M&A 자문기관, M&A 거래정보망 등록기업과 M&A 매칭데이를 매달 한 번씩 진행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내년에도 M&A 인식개선 및 홍보 강화, M&A 거래 인프라 및 매칭상담 확대, M&A 전문가 및 실무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자문기관 및 지원센터 간 업무협력을 강화해 2018년도 M&A 활성화사업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silver@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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