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집 안에 혼자 살던 83살 김 모 할머니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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