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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뉴블더] "택배 폭탄 맞았어요"…한국인 피해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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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부터 의문의 택배를 받고 있다는 한 30대 남성이 있습니다.

다섯 달 넘게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자신이 주문하지도 않은 택배가 30번이나 왔다는데요.

물건도 좋은 거면 모를까.

자투리 천 조각이나 빈 상자 같은 게 배달됐다고 합니다.

이런 수상한 택배에 결국 경찰까지 나섰는데요.

지난해 12월부터 의문의 택배를 받고 있는 부산 거주 30대 남성 A 씨.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하지도 않은 여성 의류, 천 조각을 30여 차례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