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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비브라스 우블리 마스크팩, 100만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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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추자현과 우효광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글로벌 뷰티 브랜드 비브라스의 마스크팩이 중국 왕홍 사이 입소문을 타고 하루만에 100만장 판매고를 올려 화제다.

화제가 된 제품은 비브라스의 '바이탈 워커 마스크팩'으로 고농축 홍차 발표 진액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피부를 오랜 시간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더블 케어 효과가 있어 겹수분 관리가 가능하다.

피부가 투명하게 비칠 정도로 얇은 두께로 탁월한 밀착력을 보이며 피부에 흡수되는 능력이 높아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효과가 크다.

중국에서 5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소셜스타인 왕홍(왕루어홍런)들은 이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제품이 보유한 효과에 집중, 신세계 면세점에 입점되어 있는 비브라스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해 라이브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실시간 판매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처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은 마스크팩뿐만이 아니다. 비브라스의 '리바이브 미 립스' 또한 함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만년필 립스틱'이라는 별칭이 붙은 이 제품은 서명할 때 사용하는 오브제인 만년필을 모티브로 디자인이 되었으며, 럭셔리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제품의 퀄리티 역시 좋아 발매 후 많은 사랑을 받아 '2017 웨이보 패션위크 시상식'에는 공식 협찬사로 지정되어 제품을 알린 바 있고, 최근 '2017 굿 디자인 어워드'에 선정 되는 기쁨을 누렸다.

비브라스 담당자는 "중국 왕홍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판매량을 누려 기쁜 마음이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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