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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신승훈 뮤즈’ 로시, M2 Voice로 역주행 성공…신예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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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신승훈 뮤즈’ 로시 차트 역주행 사진=Mnet M2 제공


[MBN스타 김솔지 기자] 가수 로시의 데뷔곡 ‘Stars’가 지난 7일 M2 Voice 채널의 ‘페이스 라이브(Face Live)’ 공개 이후 음악 팬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며 차트 역주행에 성공했다.

로시의 ‘Stars’는 ‘페이스 라이브’ 콘텐츠 공개 직후 음악 사이트 멜론 실시간 검색어 3위에 오른 것에 이어 지니뮤직 톱 100에 진입, 59위를 기록했으며 멜론에서도 368위에서 194위로 167계단 급상승, 발매 이후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M2 Voice 채널은 음악의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 가수와 노래를 집중 조명해왔다.

허각, 케이윌, 백아연, 박보람 등 뛰어난 보컬들이 참여했던 스튜디오 라이브 콘텐츠에 숨은 진주와 같았던 로시를 공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어 공개된 ‘페이스 라이브’는 스타의 얼굴을 가까이에서 즐기는 라이브 콘텐츠로 데뷔 후 차트 움직임 없던 무명신인인 로시가 ‘페이스 라이브’의 첫 주자로 나서 음원차트에서 재조명을 받은 것은 물론, 신비로운 외모와 빼어난 가창력으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로시는 신승훈이 제작한 신예로 지난달 9일 데뷔앨범 ‘Stars’를 발매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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