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보건소, '2017 금연성공 수기 공모전' 당선작 시상

단원보건소는 시민 중 금연클리닉 등록 금연성공자를 대상으로 금연성공 수기를 공모해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 모습.사진=단원보건소 (안산=국제뉴스)이승환 기자=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시민 중 금연클리닉 등록 금연성공자를 대상으로 금연성공 수기를 공모해 지난 13일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는 금연성공자의 본인만의 노하우, 금연방법, 금연 후의 변화, 금연과 가족사랑, 성취감 등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흡연자의 금연실천 의지와 지역사회 금연실천 분위기 확산에 활용하고자 실시됐다.

포상내역은 최우수상 1편(배재희, 모두가 알아야 끊는다)을 포함해 총 6개 금연수기가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안산시장 상장 및 보건소에서 대형마트상품권이 지급됐다. 당선자는 11일 단원보건소 홈페이지와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됐다.

이건재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금연성공 수기 공모를 통해 금연에 대한 관심 및 금연성공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 간접흡연 피해예방 및 시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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