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IBK기업은행, 중기 근로자 가족에 치료비 6억원 전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14일 김도진 은행장(가운데)과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들이 치료비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113명에게 치료비 6억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WLSKS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중증질환자 1989명에게 84억원의 치료비를,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6271명에게 장학금 92억원 등을 후원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신화 기자 csh9101@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문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