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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충북도의회 행문위, 도민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조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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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김윤수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4일 제360회 도의회 정례회 중 제5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의해 '충청북도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 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을 심사했다.연철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안'은 도내 박물관과 미술관을 지원육성해 지역의 문화, 예술, 학문의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도민이 활발하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주목적이 있다.

박물관과 미술관에 대한 경비지원 근거 마련과 지원위원회 설치ㆍ운영에 관한 사항을 담은 해당 조례안은 원안가결 됐다.

박한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 조례안'은 도내 거주 장애인의 문화예술 교육을 확대, 지원ㆍ육성해 장애인의 문화적 권리를 증진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장애인 문화예술 창작활동, 문화예술교육, 국내ㆍ외 교류, 미술작품 구입 등 지원 사업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는 해당 조례안은 이날 상임위에서 원안가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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