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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서울·경인레미콘조합, 中企사랑나눔재단에 6000여 만원 '착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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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조합 회원사과 조합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6340만원을 기부했다. 서울경인레미콘조합은 지난해 연말에도 3500만원을 중기사랑나눔재단에 후원한 바 있다. 배조웅 이사장은 "레미콘 업계에 어느덧 나눔문화가 자리 잡았기에 자발적 모금활동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의 2배 가까운 성금이 모아졌다"며 "앞으로도 사랑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열린 좋바 송년의 밤 행사에서 배 이사장(오른쪽)이 지철호 중소기업중앙회 감사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승호 기자 bada@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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