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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이동건♥조윤희, 14일(오늘)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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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배우 이동건(오른쪽), 조윤희 부부/조윤희 인스타그램


배우 이동건, 조윤희 부부가 득녀했다.

이동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조윤희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14일 두 사람이 이날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득녀했다고 발표했다.

양 소속사에 따르면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산모는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동건 소속사 측은 "이동건이 첫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다.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새 생명을 맞이한 이동건씨의 앞날에 따뜻한 관심과 아낌 없는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동건, 조윤희 부부는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5월에는 조윤희의 임신 소식과 함께 혼인신고 사실을 밝혔으며, 9월 29일 예식을 치렀다.

김민서 기자 min0812@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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