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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메트로신문 12월 14일자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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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14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사

중국을 국빈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중국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 도착, 환영나온 인사들과 악수하고 있다./연합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한·중 관계 복원과 경제 협력 등을 모색하기 위해 13일 중국 국빈 순방길에 올랐다.

▲자유한국당이 지난 12일 김성태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하게 되면서 여야3당 원내대표가 회동을 재개하자 임시국회가 정상화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 가결에 따른 농업 분야별 보완 대책을 발표했다.

산업

▲현대자동차그룹이 빠르게 성장하고 친환경차 시장 공략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현대차그룹은 내년부터 매년 1차종 이상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출시해 현재 2차종인 전기차를 2025년 14차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포스코 중국 쑤저우 자동차강판 가공센터(POSCO-CSPC)가 설립 14년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톤을 돌파했다. 이는 전 세계 포스코 가공센터 중 최초다.

▲LG전자가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안전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KT의 가상현실(VR) 기술 기반 어린이 콘텐츠 서비스 'TV쏙'이 실시간 모션인식 증강현실 (AR) 기술을 만났다.

금융·마켓·부동산

▲2017년은 KB금융지주가 '리딩뱅크'의 자리를 되찾은 뜻 깊은 해다. 윤종규 회장이 KB금융 수장 자리에 오른 지 3년 만이다. 윤 회장의 다음 목표는 국내 리딩뱅크를 넘어선 '아시아 리딩뱅크'다.

▲앞으로 인터넷은행, 우체국도 공모펀드를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수수료 인하 경쟁이 예상된다. 또 계열사 '몰아주기'를 막기 위해 계열사 판매 규모를 연 50%에서 25%로 축소한다. 사모펀드는 전문사모운용사의 자유로운 PEF 설립을 허용하는 등 진입 규제를 완화한다.

▲법원 경매가 과열됨에 따라 최근 서울의 평균 낙찰가율이 역대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지난 11월 수도권 아파트 경매 평균 낙찰가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두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유통&라이프

▲이정후가 올해 연봉 2700만원에서 307.4% 상승한 1억1000만원에 넥센 히어로즈와 연봉 협상을 마쳤다.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학업보다는 취업 등 졸업후 진로였고, 취업을 희망하는 1순위로 공무원이나 교사를 꼽았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중소기업 취업 희망자가 늘어 취업 눈높이가 낮아지는게 확인됐다.

▲중앙대 신임 총장에 김창수 현 총장이 연임됐다. 3일전 총장에 대한 불신임 투표를 바탕으로 퇴임을 촉구했던 이 대학 교수협의회의 반발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올 겨울 이색 알바가 주목을 받고 있다. 평생에 한 번 경험할 수 있을지 모르는 평창동계올림픽 알바부터 계절을 역행한 워터파크 알바까지 다양하다.

이승리 기자 victory@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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