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현장톡] '신과함께' 하정우 "이마 트러블 깨끗하게 지워준 CG팀에 감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신과함께' 하정우/사진=정재훈 기자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배우 하정우가 CG팀에 재치있게 감사인사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정우는 12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오래 준비했고 1년 동안 촬영 했다. 2년 만에 오나성본을 처음 봤다. 후반작업에 참여한 스태프가 엄청나게 고생했구나 생각이 든다"며 영화를 본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마에 엄청나게 났던 피부 트러블이 깨끗하게 지워져 개인적으로 감사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하정우는 "해원맥(주지훈)과의 신에서 허공에 칼질을 많이 했는데 그것이 기가막히게 맞아떨어져서 한편으로 다행스럽고 만족스럽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과 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 김자홍이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주호민 작가의 인기 웹툰 ‘신과함께’를 원작으로 해 제작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오는 20일 개봉.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