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시 14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의 한 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옆으로 넘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중상자 2명을 포함해 총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투데이/양용비 기자(dragonf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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