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도 용인에 있는 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꺾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 6명이 크고 작게 다치고 1명인 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최아영 기자!
또 크레인 사고인데, 사고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사고가 난 것은 오늘 오후 1시 15분쯤입니다.
경기도 용인시 고매동에 있는 물류센터 공사현장입니다.
지금 보는 화면이 저희 YTN에 들어온 영상 제보인데요.
구조 헬기 오른쪽으로 꺾여 있는 크레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근로자는 모두 6명입니다.
나머지 1명은 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나머지 6명은 작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크레인 위와 그 주변에서 일하다가 크레인이 꺾이면서 다친 것으로 파악됩니다.
현재 구조를 완료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구조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오후 1시 15분쯤, 경기도 용인시 고매동에 있는 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이 꺾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근로자 6명이 크고 작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1명은 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이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들어오는 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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