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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저글러스` 백진희 "연인 윤현민 `마녀의법정` 이어 좋은 시작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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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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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백진희가 연인 윤현민이 출연한 '마녀의 법정' 만큼 '저글러스'도 성공하길 바란다고 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 제작발표회가 3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백진희는 이날 '저글러스' 전작인 '마녀의 법정'에 출연한 윤현민이 언급되자 "부끄럽다. 전작이 잘 돼서 기쁘다. '힘을 받아 좋게 스타트를 끊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열심히 촬영하고 있고 분위기가 좋다. 내심 기대는 하고 있다. (‘마녀의 법정’보다 시청률이) 더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찍는 현장이 행복하며 보시는 분들도 행복하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저글러스'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는 로맨스 드라마다. 12월 4일 첫 방송.

in99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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