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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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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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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찰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해 또다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우 전 수석에게 직접 영장을 제시하고 압수수색에 나서는 장면을 SBS가 입수했습니다.
▶ [단독] 허 찔린 우병우…차량·휴대전화 '기습 압수수색'

2.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혐의를 받는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이 검찰 소환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당은 국정원과 검찰의 특활비 조사를 위해 국정조사와 특검을 병행하자고 주장했습니다.
▶ 최경환, 검찰 소환 거부…한국당 "특활비 국조·특검 추진"

3. 롯데 홈쇼핑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전병헌 前 정무수석이 법원에 나와 구속영장 심사를 받았습니다. 청와대 재직 시 예산 배정에 개입한 정황과 e스포츠 협회 회장 때 받은 급여와 출장비를 횡령으로 볼지에 대해서도 공방이 오갔습니다.
▶ "예산 개입, 급여·출장비 횡령"…전병헌 구속 여부 '촉각'

4. 세월호 유해 은폐 의혹과 관련해 故 조은화, 허다윤 양의 가족이 유해가 나올 때마다 일일이 알리지 말아 달라고 먼저 부탁했었다고 말했습니다. 해수부가 악의로 숨긴 게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 "유해 공개 말아달라 우리가 부탁…적폐 공무원 아냐"

5. 밤사이 내린 눈으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하면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경기도 안산에서는 연쇄 추돌로 차량 20여 대가 파손됐습니다.
▶ 빙판길에 '꽈당' 차량 20여 대 파손…KTX 등 일부 서행

6. 중국이 단둥과 신의주를 연결하는 철교를 임시 폐쇄한다고 북한에 일방적으로 통보했습니다. 급작스러운 통보에 당황한 북한이 항의했고, 철교 폐쇄는 다음 달 10일 이후로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中, 단둥-신의주 '철교 폐쇄' 北에 일방 통보…배경은?

7. 땅속의 뜨거운 열기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지열발전소가 포항 지진을 유발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긴급 포럼을 열었는데 어떤 얘기들이 나왔는지 정리했습니다.
▶ '지열발전소, 규모 5.4 지진 유발했나?'…전문가 의견은

8. 수능 시험이 끝난 데 이어 예술계 대입 실기 시험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실기시험을 자주 보고 공연을 많이 하는 예술 전공 학생들이 긴장감을 없앤다며 고혈압약을 상비약처럼 먹고 있습니다.
▶ 긴장 푼다며 '고혈압약' 삼키는 학생들…부작용 없나?

9. 구급차도 없이 경기를 치르는 아마추어 야구대회 실태 두 달 전 보도해 드렸습니다. 야구협회에서는 현장에 구급차를 배치했다고 했는데, 확인해보니 일반 승합차에 응급출동이란 팻말만 붙여놓고 요가 매트만 깔아놨습니다.
▶ 승합차에 달랑 요가 매트 한 장…황당한 '엉터리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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