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르하르 주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8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 [사진 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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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오후 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르하르 주(州) 잘랄라바드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테러는 전직 경찰 간부를 지원하기 위한 수백 명의 시위대가 이 간부의 집 앞에 모인 가운데 일어났다.
희생자 중에는 어린이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후송됐다.
현재까지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는 조직은 등장하지 않았다. 다만 이 지역은 탈레반과 이슬람국가(IS) 조직의 활동 지역으로 알려졌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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