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부산동여고에서 2교시 시험 종료 후 한 수험생의 가방에서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리는 바람에 부정행위로 적발됐다.
또 경혜여고와 해강고에서 디지털시계를 소지한 수험생 2명과 선택과목 응시순서 위반한 수험생 6명도 적발됐다.
부정행위로 적발된 학생들은 올해 수능 성적은 모두 무효 처리되지만 내년 시험에는 응시할 수 있다.
yulnetphoto@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