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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수능 날 전북에 소복이 쌓인 눈…전주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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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소복이 쌓인 첫눈 (전주=연합뉴스) 첫눈이 내린 23일 오전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한 아파트에 눈이 쌓여 있다. 2017.11.23 [독자 제공=연합뉴스] doo@yna.co.kr (끝)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23일 전북 곳곳에 눈이 내렸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적설량은 전주 2.9㎝, 군산 1.2㎝, 익산·임실 0.5㎝ 등을 기록했다.

지역에 따라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지만, 더는 쌓이지 않을 것으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눈은 소강상태를 보이다 24일 새벽부터 다시 전 지역에 내려 1∼5㎝ 쌓이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함박눈이 내렸지만, 현재는 거의 그쳤다"며 "내일도 눈이 내리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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