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올 한 해 도서관 현장을 지킨 사서들을 격려하고, 더 나은 도서관을 만들기 위한 고민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은 23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자 등 8개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여하고 도서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국립중앙도서관 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상 부문은 공공도서관 협력, 도서관 선진화 현장사례 및 논문, 도서관 빅데이터 활용사례, 도서관 빅데이터 우수운영기관, 오픈액세스코리아(OAK) 유공자, 도서관 장애인서비스, 책나래서비스, 대체자료 공유 협력 등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3개, 국립중앙도서관장상 31개 등 총 44개의 상을 수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공공도서관장을 비롯한 전국의 사서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서관 선진화 우수사례, 도서관 장애인서비스 우수사례, 도서관 빅데이터 우수 운영기관 사례 발표와 함께 '4차 산업혁명과 도서관'을 주제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배진희 차장의 특별강연이 진행한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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