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셀렉션 첫 번째 후원 행사인 베를린 필하모닉 내한공연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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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는 메르세데스 셀력션 첫 번째 행사로, 지난 19일과 20일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세계적인 교향악단 베를린 필하모닉 내한공연을 공식 후원했다. 이번 공연은 2002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닉을 이끌어온 사이먼 래틀이 함께한 마지막 내한공연이자, 한국인 최초의 쇼팽 콩쿠르 우승자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협연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내한공연에 이어 내년 1월 개최될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을 공식 후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음악과 미술 분야 공연·전시 콘텐츠를 후원, 국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후원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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