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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트럼프 "감옥살이하게 내버려뒀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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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됐다 풀려난 미국 대학 농구선수의 아버지가 자신의 석방 노력을 깎아내리자, "선수들이 그냥 감옥살이하게 내버려둘 걸 그랬다"며 화를 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두 차례 트위터 글을 통해 해당 농구선수 아버지의 행동을 배은망덕하다고 비판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캘리포니아대학 농구선수 3명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농구대회 개막전을 앞두고 항저우에 머물다가 시내 명품 매장에서 선글라스 등을 훔친 혐의로 체포됐지만, 중국을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선처를 부탁해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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