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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전북 고창 육용오리농장 H5형 AI 의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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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조상은 기자(세종)=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전북 고창군 소재 1만2300마리 육용오리 농장의 도축 출하 전 검사결과 H5 조류인플루엔자(AI)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는 오는 21일 경 확정될 예정이다.

현지 가축방역관이 출동해 해당 농가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적 살처분, 이동제한, 역학조사 등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의해 긴급 방역 조치 중이다.

한편 이낙연 국무총리는 ‘전북 고창 AI 의심 오리’ 발생 관련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농림축산검역본부, 지자체 등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력 아래 모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초동방역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AI 긴급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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