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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특급호텔, 연말 콘서트 프로모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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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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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특급호텔들이 다양한 콘서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부활 콘서트와 디럭스룸 숙박을 묶은 '레전드 콘서트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레전드 콘서트 객실 패키지는 객실 숙박과 부활 콘서트 티켓으로 구성돼 있다. 주말 런치 또는 디너 2인 이용권, 부활 콘서트 VIP 티켓 2매가 포함된 레전드 콘서트 뷔페 패키지를 선택할 수도 있다. 객실 패키지 가격은 32만100원부터, 뷔페 패키지는 28만3100원부터다.

롯데호텔월드는 샤롯데와 함께 타이타닉 패키지를 판매한다. 크루(Crew)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조식 2인 ▲발렛 서비스 1회 ▲뮤지컬 타이타닉 R석 티켓 2매로 구성돼 있다. 패신저(Passenger) 패키지는 ▲클럽디럭스 객실 1박 ▲클럽라운지 2인 ▲발렛 서비스 1회 ▲뮤지컬 타이타닉 VIP석 티켓 2매를 포함했다. 크루 패키지는 36만원부터, 패신저 패키지는 41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내년 1월 1일 '2018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를 실황 생중계한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 45분까지로, 정찬과 주류 페어링을 포함해 25만원부터 판매한다. 좌석은 3가지 등급(R·P·S석)으로 나뉘며 좌석에 따라 스시조, 나인스 게이트, 홍연 또는 연회장 정찬이 더해진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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