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프로필]정성웅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정성웅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사진=금융감독원 제공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금융감독원이 정성웅 불법금융대응단 선임국장을 금융소비자보호 부원장보로 임명하는 임명하는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1962년생인 정성웅 신임 부원장보는 마산 중앙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인물이다.

정 부원장보는 1989년 신용관리기금에 입사하면서 금융권에 발을 들였다. 금융감독원에서는 IT업무실 팀장, 거시감독국 팀장, 저축은행서비스국 팀장, 인재개발원 실장, 공보실 국장 등을 거쳤으며 지난해부터는 불법금융대응단 선임국장을 역임해왔다.

그의 임기는 오는 20일부터 2020년 11월19일까지 3년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새롭게 임명된 임원은 금융에 대한 전문성과 리더십, 혁신 마인드를 겸비한 전문가”라면서 “이번 인사를 계기로 흐트러진 조직분위기를 바로잡고 대내외 혁신과제를 차질없이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