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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부산대역 삼한골든뷰 에듀스테이션, 1순위 마감…최고 19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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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e뉴스 이재길 기자]삼한종합건설이 금정구 부곡동 267-6번지 일원에 건설하는 ‘부산대역 삼한골든뷰 에듀스테이션’이 평균 41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1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16일 ‘부산대역 삼한골든뷰 에듀스테이션’ 1순위 청약 진행 결과, 506가구 모집에 총 21,098명이 청약해 평균 41대 1의 청약 경쟁률로 모든 타입이 당해 마감됐다. 타입별로는 59㎡A타입이 19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59㎡B타입 역시 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금정구가 11.10 개정 주택법 시행령에 따른 마지막 수혜단지인데다 지하철 초역세권에 교육, 자연,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아파트라는 점이 이번 청약에서 중요하게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청약 일정으로는 오는 23일 당첨자 발표가 있으며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 △중문 무상 시공 △계약금 정액제(1차 계약금 2000만 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LG 60인치 TV, LG 노트북, 다이슨 청소기 V8, 에어프라이기, 핸디 청소기 등을 첫날 계약일, 계약자에 한해 추첨으로 지급한다.

청약당첨자 중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청약 접수증을 지참하고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당첨자를 대상으로 와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대로 259(동해선 거제역 9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으며, 84㎡(2개 타입), 107㎡(1개 타입), 오피스텔(1개 타입) 등 총 4개 타입의 실물하우스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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