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앵커]
한동대학교 학생들 뿐만 아니라 포항 시민들은 밤새 여진에 대한 공포와 불안감에 떨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포항 시민 한분을 전화로 연결해 보겠습니다.
백상엽 씨, 나와 계십니까?
Q. 밤새 안녕하셨는지요?
[백상엽/포항 시민 : 밤사이 여진 계속…잠 못 이뤄]
Q. 어디에서 밤을 보내셨습니까?
[백상엽/포항 시민 : 노후주택 거주자, 인근 시설서 밤잠]
Q. 지진 당시에는 어디에 계셨습니까? 당시 상황을 좀 설명해주시지요.
[백상엽/포항 시민 : 한동대 도서관서 공부 중에 지진 발생]
Q. 당시 굉장히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친구나 가족들 중에 다치신 분들은 없습니까?
Q. 지금 계시는 곳 주변의 상황은 어떤지요? 부서지거나 금이 간 곳들이 많이 있습니까?
[백상엽/포항 시민 : 포항시 곳곳 콘크리트벽 무너져]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정헌 기자
JTBC, JTBC Content Hub Co., Ltd.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JTBC Content 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