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도서](1)
반려(伴侶), 짝이 되는 동무를 말한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데 있어 책은 퇴직 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성비 높은 도구이자, 인생 후반기를 함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동무다. 더,오래 반려도서는 중장년층이 읽어 볼 만한 책, 새로 나온 책을 소개한다. <편집자>
『웰컴, 헌드레드』 100세 시대! 품위 있고 유쾌하게 살아가기
웰컴, 헌드레드 |
사회와 퇴직 이후의 인간관계에 적응하는 법, 하류노인이 되지 않는 방법, 고독을 피하는 법, 웰다잉 등 100세 시대를 효과적으로 개척해 나가기 위한 삶의 기술을 소개한다. 또 졸혼, 황혼이혼, 폭주노인, 고독사, 재택임종, 연명치료 등 장수 시대의 핫이슈들을 일본의 사례와 함께 살펴본다.
『사라지는 미래』 인구 축소가 가져오는 경제와 시장의 대변환
사라지는 미래 |
책은 '시장 없는 인구는 있어도 인구 없는 시장은 없다', '저출산은 표가 없고 고령화는 당장 표밭이다', '인구를 국가에 맞추던 시대에서 국가를 인구에 맞추는 시대로 바뀐다'는 3가지 명제를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시장을 중심으로 인구 문제를 조명해 그 이해와 해답을 구하고자 한다.
『투아레그 직장인 학교』 직(職)을 이겨내고 업(業)을 키워라
투아레그 직장인 학교 |
책은 사회가 학교-직장-은퇴라는 3단계 패러다임과 평생직장, 연공서열 개념은 이미 수명을 다했으니 직 보다는 업의 힘을 쌓으라고 말한다. 업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스토리텔링 능력이 중요한데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스토리 지능을 키우는 방법을 소개한다.
[제작 현예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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