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이번 합동점검은 23일 전국체전이 열리는 충주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 대상은 운전자 자격 여부, 좌석 안전띠, 소화기, 비상망치 설치 여부, 최고속도제한장치 무단해제 여부, 운행기록증 부착 여부 등이다.
김지우 충북지사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행락철에 급증하고 있는 교통사고가 감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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