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임직원 및 가족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쁜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그 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구성원 간의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주재임원과 노동조합 지부장의 축포를 시작으로 축구, 이어달리기 등의 단체 체육행사와 임직원 장기자랑, 어린이 놀이시설 운영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유흥연 상무는 "이번 행사가 일상의 피로를 씻고 동료 및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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