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부산은행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노사화합을 위한 ‘BNK부산은행 사랑의 호프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왼쪽 앞에서 네번째 빈대인 BNK부산은행장) /사진제공=BNK부산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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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노사화합을 위한 ‘BNK부산은행 사랑의 호프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BNK부산은행 사랑의 호프데이에는 빈대인 은행장과 박광일 노조위원장 등 부산은행 임직원 2500여명과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참석했다.
부산은행 노동조합은 호프데이의 행사 수익금 25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에 현장에서 빈 행장도 행사 수익금과 동일한 25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NK부산은행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노사화합을 위한 ‘BNK부산은행 사랑의 호프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왼쪽부터 박광일 BNK부산은행 노조위원장, 빈대인 BNK부산은행장) /사진제공=BNK부산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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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BNK부산은행 노조위원장은 “부산은행 노사가 함께 화합하고 시민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기 위해 이번 호프데이를 진행하게 됐다”며 “힘찬 부산은행을 만드는데 노조가 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빈 행장은 “이번 노사화합 사랑의 호프데이를 기점으로 직원들과 더욱 소통해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어 가겠다”며 “지역경제 발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역에서 더욱 사랑받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최동수 기자 firefl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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