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지식재산연수원, 대전교육정보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시민천문대, 유성구청,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등의 기관이 있다.
이번 축제는 탄동천 11개 기관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공동축제로 10월 25일부터 매일 저녁 7시30분 국립중앙과학관 천체관에서 천체 영상과 함께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는 가을색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행사가 절정을 이루는 28일에는 신나는 할로윈 과학축제가 개최되어 과학실험, 만들기 체험, 페이스페인팅, 길거리 퍼포먼스, 음악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 록밴드 공연과 벼룩시장 및 중고책 바자회, 태양 관측을 체험할 수 있는 시민 관측회, 버스킹 공연 등 국립중앙과학관 전역에서 다채로운 과학문화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축제장소 주변에는 국립중앙과학관 전시관을 비롯하여 지질박물관, 화폐박물관, 대전시민천문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의 탐구학습장, 한국화학연구원의 화학창의경진대회 수상작 전시 등 전시 기반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과 함께 과학체험도 즐길 수 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