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냉동유통만 가능했던 반건시가 저온저장 기술 개발로 약 40일간 냉장유통이, 세척ㆍ포장 기술 개발로 소포장 신선편이 산양삼이 약 60일간 저온유통이 가능해졌다.
또한 표고버섯은 저온진공건조 기술로 물에 넣었을 때 95%까지 신선하게 복원할 수 있게 됐다.
조남성 임업통상팀장은 "이번 연구로 해외 소비자들도 고품질 청정 임산물이 해외 시장까지 맛있고 청정한 상태로 유통될 길이 열렸다."라면서 "임산물 생산ㆍ수출업체가 설명회에 많이 참석해 기술을 전수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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