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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주말 SBS] 가수 이상민과 래퍼 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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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우리새끼 (日 밤 9시 5분)

가수 이상민과 래퍼 도끼의 기막힌 연결고리가 밝혀진다. 최근 진행된 SBS '미운우리새끼' 촬영에서 이상민은 옆집에 사는 이웃사촌 도끼의 집을 방문해 자신의 4분의 1 하우스를 넘어선 완전체 집을 구경했다. 이상민은 볼수록 감탄이 절로 나오는 도끼의 집을 둘러보던 중 도끼의 어린 시절에 대해 물었다. 그런데 부티 흐르는 도끼가 알고 보니 컨테이너박스에 살 정도로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보냈던 것. 도끼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잘될 거다'라고 생각했었다"며 긍정적인 신념을 밝혀 이를 지켜보던 어머니들의 칭찬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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