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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양미르 기자] 20일 오전 서울 금천구 금천예술공장에서 '다빈치 크리에이티브 2017' 프레스투어가 열렸다.
김은진 작가의 '배우가 된 텍스트'가 전시 중이다.
서울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다빈치 크리에이티브 2017'은 국내 미디어아트 분야 신진예술가들의 데뷔 무대이자 국제 미디어아트의 현재를 체험할 수 있는 아트×테크놀로지 페스티벌로,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린다.
mir@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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