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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충북대, 한국원예학회 추계학술대회서 다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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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원예학과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17 한국원예학회 제107차 추계학술대회’에서 다수의 학술발표상을 수상해 해당 학과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에서 김건일 씨(석사 2학기, 지도교수 박소영)가 ‘에키네시아 식물체와 부정근에서 elicitation 을 통한 3종의 Caffeic acid 유도체 함량 증진’이라는 주제로, 장보국 씨(통합 6학기, 지도교수 이철희)가 ‘용매 및 초음파 추출시간에 따른 상록 목본식물 3종의 부위별 staphylococcus aureus 항균활성’ 라는 주제로, 이소라 씨(통합 8학기, 지도교수 오명민)가 ‘Low Root-zone Temperature Enhances Biosynthesis of Phenolic Compounds in Rape Brassica napus’ 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해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한국원예학회는 2종의 SCI급 저널을 발간하는 원예 분야에서 가장 큰 학회로,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국립종자원과 공동 주최로 ‘대한민국 품종보호 20년 역사와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돼 국ㆍ내외에서 1000여명의 전문가와 연구자가 참석했다.

한편 충북대 원예학과는 지난 5월 대전 컨베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원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도 우수포스터발표상과 우수구두발표상을 수상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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