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칼을 든 영화 '희생부활자' 김해숙 VS 손을 건넨 영화 '터미네이터2' 아놀드 슈왈제네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영화 '희생부활자' 예고편, 영화 '터미네이터 2' 캡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 '희생부활자' 예고편, 영화 '터미네이터 2' 캡쳐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영화 '희생부활자'에서 김해숙이 김래원에게 칼을 휘두르는 장면과 영화 '터미네이터 2'에서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린다 해밀턴에게 손을 건네는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희생부활자' 예고편에서는 과거에 죽었지만 살아 돌아온 엄마(김해숙)가 집에서 자기 아들(김래원)과 처음 만난 뒤, 엄마가 아들에게 칼을 휘두르는 장면이 등장한다.

영화 '터미네이터 2'에서는 미래에서 온 터미네이터(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정신병원에서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를 처음 만난 뒤, 터미네이터가 사라 코너에게 "살고 싶으면 따라 오시오"라고 말하며 손을 건네는 장면이 등장한다.

영화 '희생부활자'는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된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기 아들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기 아들을 공격한 이유가 궁금한 영화 '희생부활자'는 박하익 작가의 소설 '종료되었습니다'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