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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환절기 면역력 강화 하루 한알 … 한미약품 '나인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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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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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감기 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아침저녁 일교차에 신체가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인데, 체내 면역력 약화가 근본 원인이다. 환절기 건강관리에는 영양제가 도움이 된다. 한미약품이 최근 선보인 종합 미네랄비타민 영양제 ‘나인나인’이 환절기를 맞아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19일 회사 측에 따르면 나인나인은 국내 출시된 종합영양제 중 가장 많은 성분인 28종이 함유된 일반의약품이다. 육체피로 회복, 병중·병후 비타민 공급, 눈·뼈 건강 등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나인나인은 한국인 결핍 영양소 1위인 비타민D 성분 함유량이 일일 권장 섭취량을 충족하는 750IU가 함유돼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비타민D는 혈중 칼슘과 인의 농도를 조절한다. 장에서 칼슘 흡수를 도와 뼈 성장을 돕고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바이러스나 세균에 맞서는 면역력이 떨어지고 자가면역질환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관계자는 “나인나인은 하루 한 알로 28종의 영양소와 함께 비타민D까지 해결할 수 있는 이상적인 조합의 종합영양제”라며 “나인나인에 함유된 이들 영양소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을 반영한 필수영양소로, 소비자들은 별도의 비타민D 제품을 구매해서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한미약품은 전 제품에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무선주파수 이용 전자태그)를 적용, 불법 및 가짜약·유효기간 임박 제품 등을 사전에 관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나인나인 정품만을 구매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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