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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충남태권도협회,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결단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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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충남태권도선수단 결단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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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태권도선수단 결단식 장면 (충남=국제뉴스) 김영근 기자=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18일(수)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결단식을 열었다.

이번 대회에 충남태권도선수단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에서 선수 39명, 임원 12명으로 구성하고 필승을 다짐하며 충북 충주로 출발하였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락중, 조종천, 김을회 부회장과, 김인성 예산군, 이중태 서산시, 오세광 당진시, 강영수 천안시회장, 일선 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충남 선수단은 김영근 총감독, 강성돈, 송 민 감독, 유명원, 송명섭, 장경훈, 임태희, 이선희, 권오민을 각각 코치로 선임하였다.

한편 김영근 총감독은 충남선수단은 실업팀이 없는 열악한 현실에서 고등부와, 대학부 선수들로 구성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선수단은 여러모로 불리한 상황에서 타시도 선수들과 겨루는 어려운 여건이지만, 선수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애향심을 심어주는 등 정신무장을 시켜 선수들이 최선을 하도록 독려하여 충남태권도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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