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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윤장현 시장 "3개 시·도 손잡고 새천년의 역사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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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8일 오후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한전KDN 빛가람홀에서 열린 '전라도 천년 D-1년' 기념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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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8일 오후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한전KDN 빛가람홀에서 열린 '전라도 천년 D-1년' 기념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광주=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는 18일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한전KDN 빛가람홀에서 '전라도 천년 D-1년 기념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라도 정도 천년이 되는 2018년을 1년 앞두고 마련된 이날 행사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송일 전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지역민, 각계 전문가,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재 광주시, 전남도, 전북도는 전라도 천년을 맞아 전라도 천년의 역사적 의의와 미래 비전을 지역민들과 공유하고, 전라도인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자 전라도 천년 기념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라도 천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전라도 천년의 발자취, 새로운 천년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전라도 천년의 발자취 특별전시전 △전남도립국악단 축하공연 '약무호남 시무국가'에 이어 본 기념식 순으로 펼쳐졌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전라도 천년사업은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지혜롭게 준비하기 위해 광주시와 전남도, 전북도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3개 시도가 함께 손잡고 연대, 바람직한 새 천년 역사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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