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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당진영덕 고속도서 4.5t 화물차에 불···'차량 1대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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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시스】민경석 기자 = 18일 오후 4시51분께 경북 상주시 화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대구방면 화서휴게소 인근에서 4.5t 화물차에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4.5t 화물차 1대가 전소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상주소방서는 소방차 3대와 소방관 7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화물차 적재함에 실려 있던 1000만원 상당의 적재물이 소실됐다"며 "정확한 피해액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0803mk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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